1부 · 준비
Chapter 03 / 32

3장. 지도교수·연구실·행정 절차

첫 면담은 '자료 1장 + 질문 3개'로. 공저 관행은 서면으로 남기고, 행정 4관문 일정을 캘린더에 넣는다.

#지도교수#미팅#공저#행정 절차

핵심 정리

지도교수와의 첫 면담은 인사 자리가 아니라 작업 방식을 맞추는 자리입니다. A4 한 장 자료와 질문 3개를 들고 가면 작업 회의가 되고, 준비 없이 가면 자기소개로 끝납니다. 질문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 아니라 'A 데이터와 B 데이터 중 어느 쪽이 안전할까요' 같은 선택지 비교 형태가 답을 받기 가장 쉽습니다. 미팅 후 24시간 안에 요약 메일을 보내면 합의 사항의 증거가 남습니다.

연구실마다 공저 저자 순서, 데이터 소유, 투고 결정 관행이 다릅니다. 구글 스칼라에서 지도교수의 최근 3년 논문 5편의 저자 구성을 표로 정리해 패턴을 파악하고, 미팅에서 직접 여쭤본 뒤 합의 내용을 메일로 남겨 두면 졸업 전후의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행정 절차는 연구계획서 제출(2학기 전), 예심(개강 후 6~10주), 본심(12~14주), 최종본 제출(학기 말)의 4개 관문입니다. 심사위원 위촉은 확정까지 3~4주가 걸리므로 예심·본심 각각 6주 전에 시작하고, 인쇄·제본은 최소 2주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실행 포인트

  • 1미팅 요청 메일은 5문장 이내. 짧을수록 답장이 빠르다.
  • 2미팅 중 듣기 70%·받아쓰기 30%, 마지막 5분에 다음 일정과 과제를 확정한다.
  • 3공저·데이터 관행을 서면(미팅 요약 메일)으로 남긴다.
  • 4학사 캘린더에 계획서·예심·본심·제출 날짜를 미리 입력한다.
  • 51학기 말까지 '10가지 점검 항목' 중 7개 이상 채우면 2학기 흐름이 안정된다.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 지도교수 확정 + 첫 미팅을 완료했다.
  • 심사규정 PDF를 확보하고 핵심 항목을 요약했다.
  • 예상 데이터 출처 3개의 접근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 연구실 공저·데이터 관행을 서면으로 합의했다.
  • 행정 4관문 날짜를 캘린더에 입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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